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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가로수길

안주 선택과 숙취 해소의 선택지 중 하나, 매운 음식 VS. 느끼한 음식. 발렛주차를 한 후, 한 컷(사실은 먹고 나온 후에 찍음) 프롬 파티에 같이 가자고 고백하고 싶은 미국 어느 읍내 같은 다운타운에 있을 법한 입구. 저녁 식사 시간대에 방문하여 웨이팅을 해야 했지만, 기다림이 지겹지는 않았다. 매장에서 주옥같은 힙합이 흘러 나오기 때문이다.   드디어 착석. 물티슈조차 '기도하는 손' 그래피티를 활용했다. 폰트에서 캘리포니아 캄튼의 그것이 느껴짐. 주문한 음료, 마운틴듀와 밀크 쉐이크. 생각보다 밀크 쉐이크와 버거의 조합이 잘 맞네!! 그나저나 마운틴듀 전용잔이 탐났다. 나이프와 포크로 구운 마일드 체다 치즈 뜯어 먹는 즐거움도 있다. 사진에는 작아 보이지만, 버거는 200g으로 주문하고 고구마 프라이를 추가했다.